제 1회 컨템플레이티브
: 내 고유성의 출현
독자들로 하여금 사유의 장을 제공하는 매거진 <월간 컨템플레이티브>가 '범국민 고유성 찾기 프로젝트'를 새로운 비전삼아 컨템플레이티브(주)가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기획 된 첫 이벤트 <제 1회 컨템플레이티브: 내 고유성의 출현>에서는, 평소 체험할 수 없어 취향평가의 대상으로 서지 못했던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문화예술적 취향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자기 자신에 집중하여 고찰할 수 있는 여러 체험전시물들로 사유의 장을 제공합니다.
'선을 넘어온' 강춘혁 작가
'북한 인권 문제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알려 대한민국과 세계가 주목하는 예술가 강춘혁의 회화작품은, 작가가 북한에서 겪은 실상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과장되지 않은 사실 그대로의 경험과 자신과 같은 고향에서 탈북한 주변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한다.
얇고 가벼운 붓펜 드로잉의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그의 작품은 작가의 기억 속 북한의 단면들을 담담하게 담아낸다.'
제 1회 컨템플레이티브
: 내 고유성의 출현
독자들로 하여금 사유의 장을 제공하는 매거진 <월간 컨템플레이티브>가
'범국민 고유성 찾기 프로젝트'를 새로운 비전삼아 컨템플레이티브(주)가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기획 된 첫 이벤트 <제 1회 컨템플레이티브: 내 고유성의 출현>에서는,
평소 체험할 수 없어 취향평가의 대상으로 서지 못했던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문화예술적 취향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자기 자신에 집중하며 고찰할 수 있는 여러 체험전시물들로 사유의 장을 제공합니다.
'사유하는 사회를 꿈꾸는' 정희수 편집장
'범죄심리학계의 하버드라 불리는 뉴욕 John Jay 대학, 수사심리학의 선구자 데이비드 켄터 교수가 설립한 영국 Huddersfield 대학 석사과정에서 깨달은 바를, 우리 사회에 접목하고자 Otago 대학 철학, 뉴욕대학 실험인문석사까지 마무리 한 정희수 편집장은, 우리 사회 다양한 이슈에 색다른 관점을 제시하며, 지나는 곳마다, 사유의 장을 열고 있다.
컨템플레이티브 대표로서는, 본 이벤트를 시작으로 우리에게 한 시대의 획일화 된 가치에서 벗어나 자신의 고유성을 고찰하는 장을 제공한다.
토크의 진행은 '독실한 대화'에서부터 연을 이어 온 미디어 규빗 대표이자 인문학 인플루언서 김상우 PD가 맡는다.
보편적이지 않은 기질을 공유하는 이들의 대화는 듣는 이의 생각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한다.'
'움직임을 사유하는' 김현숙 현대무용가
'한예종을 거쳐, 뉴욕에서 세계 3대 무용학교 중 하나인 Martha Graham의 과정을 수료한 김현숙 현대무용가는 우리나라로 돌아와 직접 기획한 다양한 공연과 프로젝트로 움직임을 통해 우리 자신을 들여다 보게 한다.
현대 in.comer_art 대표로서, 비전공자들도 현대무용을 통하여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확립할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본 이벤트에서는 40.0(파동하는 선)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에게 움직임을 사유할 수 있는 장을 열고자 한다.'
40.0(파동하는 선)
'살아있음에 불완전하고 성실함에 유영하고 흔들린다.'
동시대의 컨템플레이터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한 문장을 생각해 보고 옮겨 보자.
초월의 의자
의자에 앉으면 다른 관람객들의 시선을 많이 받게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을 의식함이 내 삶에 얼마나 유의미한가? 모래가 떨어지는 동안만이라도, 초월하여 나의 내면에만 집중해 보자.
당연한 것과 당연한 것이 아닌 것
조명에 달린 내용이 나의 삶에서 당연한 것인지(스위치 on), 아닌지(스위치 off) 버튼을 눌러 표현해 보자. 나와 내 이전의 체험자는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얼마나 같았는가?
취향을 찾아주는 물음표 살인마
나는 과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인가? 소크라테스의 질문 마냥, 날카롭고 끊임없는 영상에 대답을 마친다면, 나의 취향이 조금 더 확고해 질 것이다.
'선을 넘어온' 강춘혁 작가
'사유하는 사회를 꿈꾸는' 정희수 편집장
'움직임을 사유하는' 김현숙 현대무용가
40.0(파동하는 선)
초월의 의자
동시대의 컨템플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