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MPLATIVE
Monthly News
_AUGUST 01
우리는 당신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세상과 연결합니다.
한여름 더욱 '다워'질 당신,
그리고 컨템플레이티브
___2025.8.1 먼슬리레터
.
.
.

ㅣ 좋은 소식입니다!
2025년에 들어와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 고유성이라는 단어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나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ㅣ컨템플레이티브도 가만히 있을 이유가 없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컨템플레이티브는 이 흐름을 더 단단하게, 더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나다움'의 여정을 새롭게 준비했습니 다. 앞으로 여러분이 더 재미있게, 더 의미 있게 자신의 '고유성'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과 콘텐츠, 프로젝트들을 하나하나 차근히 선보이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물어오셨습니다. "컨템플레이티브는 어떤 회사인가요?” “무슨 일을 하나요?” “왜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템플레이티브의 전부를 정리해 말씀드린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레터는, 개편 전 마지막 인사이니만큼, 우리의 방향과 마음을 가감 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컨템플레이티브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ㅣ왜 이걸 시작했나요?
오천만 인구가 하나의 문을 열기 위해 경쟁하고 줄 서는 사회가 아니길 바랍니다. 오천만 인구에게는 오천만 개의 문이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각자의 고유한 문. 각자의 삶을 향한 진짜 질문이 있는 문. 그리고 컨템플레이티브는 그 문을 여는 열쇠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철학과 실천, 콘텐츠와 공동체를 통해 여러분이 여러분만의 문 앞에 설 수 있도록.
세상에 단 한 사람도 똑같은 삶을 살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사회 많은이들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어쩌다 이렇게 되었다’며 하루를 견디고 있었습니다.
뉴욕생활을 오래 한 저는 그 물음 앞에서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회가 추구하는 획일화 된 가치를 모두 함께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발견한 한 가지는, 우리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나다움’을 탐구하는 것을 배우거나 훈련받지 않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그렇다면 내 고유성을 활용해서 우리나라 많은 이들의 ‘고유성’을 찾는 일을 해보자.

ㅣ무엇을 위함인가요?
모두가 각자의 고유성에 따라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사회.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컨템플레이티브가 생겨났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도록 돕습니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삶의 이유’를 찾고, 그 이유를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길을 걷습니다.
단순 교육이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의 끝에서 만나는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붙들 수 있기를 소망하며 모든 일을 기획합니다. 결국,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람이 스스로 사유하며,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더 이상 컨템플레이티브가 필요 없는 세상이 오기를, 즉 모든 사람이 자신의 고유성을 알고 선택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습니다.

<랩 컨템플레이티브>
뉴욕에서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수강생들로 하여금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묻는 시간을 제공 합니다. 철학과 심리를 기반으로 ‘나다움’을 탐구하는 자기 발견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교육이 아닌,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을 연습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입니다.
<!-- notionvc: 6abb7e5f-fae0-4a57-ac67-2e6acdc4021b -->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인천의 고유성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입니다. 당신의 고유성은 무엇인가요?" 1905년, 한국에서 처음 사이다가 만들어졌던 인천. 그 사라진 이야기를 되살리고, 지역의 고유성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로컬 브랜드입니다.

<미디어 컨템플레이티브>
1) 월간 컨템플레이티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장 깊은 사유가 기록된 매거진. 고요한 질문, 치열한 응답들, 그 안에 당신의 생각도 함께 놓일 수 있는 철학적 사유의 장입니다.
2) 종합영상제작
기업과 순간의 고유성을 가장 진정성 있게, 가장 철학적으로 세상에 전달합니다.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존재의 본질을 설계하고 고유한 이야기를 세상에 진심으로 전하는 콘텐츠 프로듀싱입니다.
이 모든 실험은 하나의 철학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자기답게 살아갈 때, 그 삶은 사회 전체를 변화시킨다.”

다시금,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이 고유성을 더 쉽고, 더 재미있게 만날 수 있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질문 앞에서 컨템플레이티브는 잠시 속도를 늦추고, 더 깊이 사유했습니다.
컨템플레이티브는 이제 로컬 브랜드, 철학적 교육, 진심의 콘텐츠를 넘어, 온·오프라인 사유의 장을 준비중입니다. 뻔한 커뮤니티가 아닌, 그 안에서는 고유한 사람들이 서로의 고유성과 마주하고, 질문하며,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사유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의 고유성이 다른 사람의 고유성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우리 각자의 ‘나다움’이 더 단단해지고 뚜렷해지는, 그런 살아있는 컨템플레이티브 커뮤니티. 이 시대의 컨템플레이터들을 위한 컨템플레이티브만의 프로젝트.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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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신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세상과 연결합니다.”
_컨템플레이티브의 소식 모음.ZIP_in August_END
CONTEMPLATIVE
Monthly News
_AUGUST 01
우리는 당신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세상과 연결합니다.
한여름 더욱 '다워'질 당신,
그리고 컨템플레이티브
___2025.8.1 먼슬리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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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좋은 소식입니다!
2025년에 들어와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 고유성이라는 단어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나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ㅣ컨템플레이티브도 가만히 있을 이유가 없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컨템플레이티브는 이 흐름을 더 단단하게, 더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나다움'의 여정을 새롭게 준비했습니 다. 앞으로 여러분이 더 재미있게, 더 의미 있게 자신의 '고유성'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과 콘텐츠, 프로젝트들을 하나하나 차근히 선보이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물어오셨습니다. "컨템플레이티브는 어떤 회사인가요?” “무슨 일을 하나요?” “왜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템플레이티브의 전부를 정리해 말씀드린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레터는, 개편 전 마지막 인사이니만큼, 우리의 방향과 마음을 가감 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컨템플레이티브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ㅣ왜 이걸 시작했나요?
오천만 인구가 하나의 문을 열기 위해 경쟁하고 줄 서는 사회가 아니길 바랍니다. 오천만 인구에게는 오천만 개의 문이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각자의 고유한 문. 각자의 삶을 향한 진짜 질문이 있는 문. 그리고 컨템플레이티브는 그 문을 여는 열쇠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철학과 실천, 콘텐츠와 공동체를 통해 여러분이 여러분만의 문 앞에 설 수 있도록.
세상에 단 한 사람도 똑같은 삶을 살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사회 많은이들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어쩌다 이렇게 되었다’며 하루를 견디고 있었습니다.
뉴욕생활을 오래 한 저는 그 물음 앞에서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회가 추구하는 획일화 된 가치를 모두 함께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발견한 한 가지는, 우리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나다움’을 탐구하는 것을 배우거나 훈련받지 않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그렇다면 내 고유성을 활용해서 우리나라 많은 이들의 ‘고유성’을 찾는 일을 해보자.
ㅣ무엇을 위함인가요?
모두가 각자의 고유성에 따라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사회.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컨템플레이티브가 생겨났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도록 돕습니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삶의 이유’를 찾고, 그 이유를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길을 걷습니다.
단순 교육이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의 끝에서 만나는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붙들 수 있기를 소망하며 모든 일을 기획합니다. 결국,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람이 스스로 사유하며,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더 이상 컨템플레이티브가 필요 없는 세상이 오기를, 즉 모든 사람이 자신의 고유성을 알고 선택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습니다.
<랩 컨템플레이티브>
뉴욕에서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수강생들로 하여금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묻는 시간을 제공 합니다. 철학과 심리를 기반으로 ‘나다움’을 탐구하는 자기 발견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교육이 아닌,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을 연습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입니다.
<!-- notionvc: 6abb7e5f-fae0-4a57-ac67-2e6acdc4021b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인천의 고유성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입니다. 당신의 고유성은 무엇인가요?" 1905년, 한국에서 처음 사이다가 만들어졌던 인천. 그 사라진 이야기를 되살리고, 지역의 고유성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로컬 브랜드입니다.
<미디어 컨템플레이티브>
1) 월간 컨템플레이티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장 깊은 사유가 기록된 매거진. 고요한 질문, 치열한 응답들, 그 안에 당신의 생각도 함께 놓일 수 있는 철학적 사유의 장입니다.
2) 종합영상제작
기업과 순간의 고유성을 가장 진정성 있게, 가장 철학적으로 세상에 전달합니다.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존재의 본질을 설계하고 고유한 이야기를 세상에 진심으로 전하는 콘텐츠 프로듀싱입니다.
이 모든 실험은 하나의 철학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자기답게 살아갈 때, 그 삶은 사회 전체를 변화시킨다.”
다시금,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이 고유성을 더 쉽고, 더 재미있게 만날 수 있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질문 앞에서 컨템플레이티브는 잠시 속도를 늦추고, 더 깊이 사유했습니다.
컨템플레이티브는 이제 로컬 브랜드, 철학적 교육, 진심의 콘텐츠를 넘어, 온·오프라인 사유의 장을 준비중입니다. 뻔한 커뮤니티가 아닌, 그 안에서는 고유한 사람들이 서로의 고유성과 마주하고, 질문하며,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사유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의 고유성이 다른 사람의 고유성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우리 각자의 ‘나다움’이 더 단단해지고 뚜렷해지는, 그런 살아있는 컨템플레이티브 커뮤니티. 이 시대의 컨템플레이터들을 위한 컨템플레이티브만의 프로젝트.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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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신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세상과 연결합니다.”
_컨템플레이티브의 소식 모음.ZIP_in August_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