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이 발간된 후 다음 달부터는 생각해 보기 주제들을 가지고 매거진클럽이 진행됩니다.

기존 방식에 비해 좀 더 체계적으로 발전하여, 신청서를 받아 소그룹 대면 및 비대면으로 한 달에 두 번 진행될 예정이며, 약 오 개월간 지속됩니다.

신청서: https://naver.me/FQVQClO9

1. 나로 살아간다- 나만의 길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실존 여부와 관계없이 그것을 구하고자 하는가? (7월 20일 토 대면 오티 및 나눔)
2. 이상하고 아름다운- 어떤 대상에게 이상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아름답다는 감상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당시 상황은 어땠으며, 원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8월 1일 목)
3. 이상한 아이- 지금의 내가, 초등학생이었던 나를 교육한다면 어떻게 했을까? (8월 15일 목)
4. 지극히 평범한 이상한 사람들 - 나는 글에서 말하는 예술가적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 (8월 29일 목)
5. 옳다고 여기는 것과 두려움 (수동적 부도덕)- 수동적 부도덕에 해당하는 선택을 한 적이 있는가?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옳음을 추구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큰 두려움인가? (9월 12일)
6. 그들은 어떻게 이상한 사람이 되었나- 현실적이지 않은 이상을 현실적으로 풀어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진정 원했던 것을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포기한 적이 있는가? 그것이 왜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가? (9월 28일 중간 대면 나눔)
7. 법- 나는 지금의 일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어떤 삶을 살고 싶으며, 그때의 일상에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10월 10일)
8. 리뷰- 누군가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었을 때야 진정으로 타인을 이해하게 되었던 경험이 있는가? (10월 24일)
9. 철학자- 사랑이 전제인 결혼에 적령기가 있다는 것에 동의하는가? 사랑이 전제인 관계에 결혼이 필요한가? (11월 7일)
10. 어린 시절 꿈이 무엇이었는가?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노력해 볼 수 있겠는가? (11월 23일 대면 쫑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