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mplative Interview
동시대의 컨템플레이터, 사유하는:
In sideㅣ캔버스에 유채ㅣ사이즈: 116.8cm x 91.0cmㅣ©강춘혁작가
<월간 컨템플레이티브 4: 먹고사는 문제>
'선을 넘어온' 강춘혁 작가
'저는 일단 분단이 허물어질 때까지 그림을 계속 그릴거예요. 물론 생전에 그날이 와야 하겠지만... 안 오면 뭐, 죽을 때까지 그리는 거죠. 이제는 사명이 된 것 같아요.'
<월간 컨템플레이티브 5: 이상한 사람들>
'외교에 보탬이 되고 있는' 김재환 요리사
'나의 것을 찾아가고, 궁극적인 나의 삶을 잃지 않으며, 짙은 날들이 굴곡진 삶을 즐기는, 우리가 모두 되길 기대합니다.'
<월간 컨템플레이티브 6: 타인의 나다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은 국가 혼자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긍휼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