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컨템플레이티브 소개>
매거진 컨템플레이티브는 자신의 고유성에 대해 찾아가는 누군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의 과정 과 고찰의 결론을 담습니다. 그것이 다른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영향을 주길 바라며 담은 것은 아닙니다. 그저 이런 사유의 과정이 우리 자신을 찾아가는 것의 시작이자 전부이며, 생각보다 거창한 지 식과 에너지가 필요한 게 아님을 전합니다. 우리가 고유성을 찾지 않아, 서로가 서로의 대체품이 된 다해도 아무렇지 않은 세상이 오지 않길바라며. 당신이 당신의 것을 온전히 사유할 수 있길.
<ISSUE 5. 이상한 사람들>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선택한다. 출근, 점심, 퇴근. 적당한 취미.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삶. 직업은 그냥 일상이 지루해질 때쯤 여행 정도 다녀올 수 있으며, 트렌디한 아이템쯤은 살 수 있는 정도의 돈벌이 수단. 물질의 양은 소비의 양에 비례할 뿐,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나이로 나눠진 인생의 각 스테이지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같은 결의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보통의 삶. 만약 그것이 사람들의 선택이라면 보통이 된 그것을 누가 뭐라 할 수 있으랴. 그러나 만약에 그것이 선택이 아닌, 뿌리를 찾기가 너무 어려운 그 순리라는 것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속하는 것이라면?
그 삶에서 벗어난 이상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저렇게 해서 밥은 잘 먹고 다닐 수 있을지. 대다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가치를 던져버리는.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져,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그들의 미래는, 가능성을 따질 수조차 없다. 사회적으로 가진 게 없고, 성공하지 못하여도 진실로 괜찮은 건지. 도대체 이유는 무엇이고, 추진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그들은 실로 이상해 보인다.
세상이 말하는 '현실성'에 관한 잣대를 들이밀 수조차 없는 그들의 미래를 가린 것이 진짜 안개일까 아님 푸르른 하늘을 잠시 가린 구름일까? <월간 컨템플레이티브>가 다섯 번째로 함께 사유하고자 하는 주제는 '이상한 사람들'이다.
[목차]
주제에 대하여
SECTION 1
1. 나로 살아간다
2. 이상하고 아름다운
3. 이상한 아이
4. 지극히 평범한 이상한 사람들
5. 옳다고 여기는 것과 두려움 [수동적 부도덕]
6. 그들은 어떻게 이상한 사람이 되었나
SECTION 2
1. 의미없어 보이는 그 법은 왜?: 저출산, 과연 문제인가?
2. Extraordinareview: 영화 <콜 제인>
3. 우리 시대의: 존 스튜어트 밀 ll
4. 과거의 나, 현재의 나: 정원
EXTRA
[특집] 동시대의 컨템플레이터, 사유하는: 김재환 요리사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께
+매거진 클럽: the 생각해보기
[팀 컨템플레이티브]
함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사유를 즐기길 바라며, 이를 통해 각자의 고유성을 찾아가기를 바 라고, 다양한 관조의 대상을 제공하여 함께 사유하기 위해 존재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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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선택한다. 출근, 점심, 퇴근. 적당한 취미.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삶. 직업은 그냥 일상이 지루해질 때쯤 여행 정도 다녀올 수 있으며, 트렌디한 아이템쯤은 살 수 있는 정도의 돈벌이 수단. 물질의 양은 소비의 양에 비례할 뿐,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나이로 나눠진 인생의 각 스테이지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같은 결의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보통의 삶. 만약 그것이 사람들의 선택이라면 보통이 된 그것을 누가 뭐라 할 수 있으랴. 그러나 만약에 그것이 선택이 아닌, 뿌리를 찾기가 너무 어려운 그 순리라는 것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속하는 것이라면?
그 삶에서 벗어난 이상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저렇게 해서 밥은 잘 먹고 다닐 수 있을지. 대다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가치를 던져버리는.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져,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그들의 미래는, 가능성을 따질 수조차 없다. 사회적으로 가진 게 없고, 성공하지 못하여도 진실로 괜찮은 건지. 도대체 이유는 무엇이고, 추진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그들은 실로 이상해 보인다.
세상이 말하는 '현실성'에 관한 잣대를 들이밀 수조차 없는 그들의 미래를 가린 것이 진짜 안개일까 아님 푸르른 하늘을 잠시 가린 구름일까? <월간 컨템플레이티브>가 다섯 번째로 함께 사유하고자 하는 주제는 '이상한 사람들'이다.
주제에 대하여
SECTION 1
1. 나로 살아간다
2. 이상하고 아름다운
3. 이상한 아이
4. 지극히 평범한 이상한 사람들
5. 옳다고 여기는 것과 두려움 [수동적 부도덕]
6. 그들은 어떻게 이상한 사람이 되었나
SECTION 2
1. 의미없어 보이는 그 법은 왜?: 저출산, 과연 문제인가?
2. Extraordinareview: 영화 <콜 제인>
3. 우리 시대의: 존 스튜어트 밀 ll
4. 과거의 나, 현재의 나: 정원
EXTRA
[특집] 동시대의 컨템플레이터, 사유하는: 김재환 요리사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께
+매거진 클럽: the 생각해보기
<월간 컨템플레이티브 소개>
매거진 컨템플레이티브는 자신의 고유성에 대해 찾아가는 누군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의 과정 과 고찰의 결론을 담습니다. 그것이 다른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영향을 주길 바라며 담은 것은 아닙니다. 그저 이런 사유의 과정이 우리 자신을 찾아가는 것의 시작이자 전부이며, 생각보다 거창한 지 식과 에너지가 필요한 게 아님을 전합니다. 우리가 고유성을 찾지 않아, 서로가 서로의 대체품이 된 다해도 아무렇지 않은 세상이 오지 않길바라며. 당신이 당신의 것을 온전히 사유할 수 있길.
<ISSUE 5. 이상한 사람들>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선택한다. 출근, 점심, 퇴근. 적당한 취미.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삶. 직업은 그냥 일상이 지루해질 때쯤 여행 정도 다녀올 수 있으며, 트렌디한 아이템쯤은 살 수 있는 정도의 돈벌이 수단. 물질의 양은 소비의 양에 비례할 뿐,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나이로 나눠진 인생의 각 스테이지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같은 결의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보통의 삶. 만약 그것이 사람들의 선택이라면 보통이 된 그것을 누가 뭐라 할 수 있으랴. 그러나 만약에 그것이 선택이 아닌, 뿌리를 찾기가 너무 어려운 그 순리라는 것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속하는 것이라면?
그 삶에서 벗어난 이상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저렇게 해서 밥은 잘 먹고 다닐 수 있을지. 대다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가치를 던져버리는.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져,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그들의 미래는, 가능성을 따질 수조차 없다. 사회적으로 가진 게 없고, 성공하지 못하여도 진실로 괜찮은 건지. 도대체 이유는 무엇이고, 추진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그들은 실로 이상해 보인다.
세상이 말하는 '현실성'에 관한 잣대를 들이밀 수조차 없는 그들의 미래를 가린 것이 진짜 안개일까 아님 푸르른 하늘을 잠시 가린 구름일까? <월간 컨템플레이티브>가 다섯 번째로 함께 사유하고자 하는 주제는 '이상한 사람들'이다.
[목차]
주제에 대하여
SECTION 1
1. 나로 살아간다
2. 이상하고 아름다운
3. 이상한 아이
4. 지극히 평범한 이상한 사람들
5. 옳다고 여기는 것과 두려움 [수동적 부도덕]
6. 그들은 어떻게 이상한 사람이 되었나
SECTION 2
1. 의미없어 보이는 그 법은 왜?: 저출산, 과연 문제인가?
2. Extraordinareview: 영화 <콜 제인>
3. 우리 시대의: 존 스튜어트 밀 ll
4. 과거의 나, 현재의 나: 정원
EXTRA
[특집] 동시대의 컨템플레이터, 사유하는: 김재환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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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컨템플레이티브]
함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사유를 즐기길 바라며, 이를 통해 각자의 고유성을 찾아가기를 바 라고, 다양한 관조의 대상을 제공하여 함께 사유하기 위해 존재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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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보통의 삶. 만약 그것이 사람들의 선택이라면 보통이 된 그것을 누가 뭐라 할 수 있으랴. 그러나 만약에 그것이 선택이 아닌, 뿌리를 찾기가 너무 어려운 그 순리라는 것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속하는 것이라면?
그 삶에서 벗어난 이상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저렇게 해서 밥은 잘 먹고 다닐 수 있을지. 대다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가치를 던져버리는.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져,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그들의 미래는, 가능성을 따질 수조차 없다. 사회적으로 가진 게 없고, 성공하지 못하여도 진실로 괜찮은 건지. 도대체 이유는 무엇이고, 추진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그들은 실로 이상해 보인다.
세상이 말하는 '현실성'에 관한 잣대를 들이밀 수조차 없는 그들의 미래를 가린 것이 진짜 안개일까 아님 푸르른 하늘을 잠시 가린 구름일까? <월간 컨템플레이티브>가 다섯 번째로 함께 사유하고자 하는 주제는 '이상한 사람들'이다.
주제에 대하여
SECTION 1
1. 나로 살아간다
2. 이상하고 아름다운
3. 이상한 아이
4. 지극히 평범한 이상한 사람들
5. 옳다고 여기는 것과 두려움 [수동적 부도덕]
6. 그들은 어떻게 이상한 사람이 되었나
SECTION 2
1. 의미없어 보이는 그 법은 왜?: 저출산, 과연 문제인가?
2. Extraordinareview: 영화 <콜 제인>
3. 우리 시대의: 존 스튜어트 밀 ll
4. 과거의 나, 현재의 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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